3월, 2026의 게시물 표시

[유퀴즈 온 6] 빌 게이츠가 말하는 부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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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죽는 것은 수치다" - 유퀴즈에서 찾은 자녀 교육과 나눔의 지혜 안녕하세요, 뉴욕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읽는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우리는 흔히 '빌 게이츠' 하면 세계 최고의 부자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화려한 성공 신화 대신,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책임과 인류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정한 부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1. "주어진 것이 많을수록 책임은 커진다" - 부모님의 위대한 유산 빌 게이츠의 자선 활동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의 어머니는 생전에 **"주어진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그만큼 기대되는 책임도 크다"**는 말을 늘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저 역시 뉴욕에서 두 딸을 키우며 늘 이 부분을 고민했습니다. 아이들이 미국 사회에서 큰 성취를 이루고 대통령상을 두 차례나 수상 했을 때, 저는 그 성공이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임을 잊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빌 게이츠의 부모님이 물려준 것은 '돈'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따뜻한 책임감'이었습니다. 2. 자녀에게는 '자립'을, 사회에는 '사랑'을 빌 게이츠의 철학 중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은 자녀들에게 거액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단입니다. 그는 자녀들이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자립적인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가슴 뭉클한 공감을 느꼈습니다. 이민 2년 만에 스스로의 힘으로 뉴욕 타임스 에세이 공모에 선정되고 장학금을 받아내던 딸들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안락한 환경이 아니라, 고난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자립심'과 '올바른 가...

[유퀴즈 온 5 ] 이금희의 '자격'과 '내려놓음'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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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 방송인 이금희가 전하는 소통의 지혜와 나를 지키는 울타리 안녕하세요, 뉴욕의 지혜를 나누는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연결된 세상이지만, 정작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소통'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소통의 달인 이금희 씨의 이야기는, 타인을 향한 헌신에 지쳐 '나'를 잃어버린 수많은 이들에게 뼈아프지만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메시지와 함께 제가 뉴욕에서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나누려 합니다. 1. 우리는 왜 늘 스스로에게 '자격'을 묻는가? 부모로서, 혹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늘 자책합니다. "나는 자격 있는 사람인가?" 저 역시 1980년 뉴욕 이주 당시,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겪는 어린 딸들을 보며 깊은 자책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온 선택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된 건 아닌지 밤잠을 설쳤죠.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그 땅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1년 뒤, 뉴욕 타임스 에세이 경연 선정부터 레이건·부시 대통령 상 수상까지... 기적 같은 성장을 보여준 아이들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부모의 자격은 완벽함이 아니라, 아이의 생명력을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 속에 있다는 것을요. 2. 어느 아빠의 절망에 건넨 이금희의 '생명의 지혜' 이금희 씨는 방송에서 사고를 친 아들 때문에 교장실로 호출된 한 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화를 내며 달려가는 대신 공원 벤치에 앉아 "나는 자격 없는 아빠"라고 편지를 쓴 그에게, 이금희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고민하며 공원에 앉아있던 그 시간 자체가, 이미 당신이 최고의 아빠라는 증거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이미 선물이라는 그녀의 통찰은, 자책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3....

(유퀴즈 온 4) 전신 화상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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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 만났을 뿐입니다"  - 이지선 교수가 증명한 '덤으로 얻은 인생'의 기적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온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오늘은 전신 화상의 절망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이 된 이지선 교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은 유독 남다릅니다. 저 역시 화상의 고통을 40년 넘게 안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그녀가 견뎌낸 시간들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1. 22살, 예고 없이 찾아온 불길 속에서 2000년 7월, 오빠의 차로 귀가하던 22살의 대학생 이지선은 음주 운전 차량으로 인한 6중 추돌 사고를 만납니다. 순식간에 차에 불이 붙었고, 그녀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으며 죽음의 문턱에 섰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녀는 40차례가 넘는 수술을 견디며 기적처럼 생존했습니다. 2. "사고를 만났다" - 피해자가 아닌 주권자로 서는 법 그녀는 '사고를 당했다'는 수동적인 표현 대신,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듯' 불운한 사고를 잠시 만났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용서의 미학: 가해자가 찾아오지 않았음에도 "이미 용서했다"고 먼저 선언했습니다. 원망에 사로잡히면 평생 피해자로 남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거울과의 화해: 매일 거울 속 낯선 자신의 모습에 "안녕, 지선아"라고 인사하며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껍데기보다 빛나는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3. 테레사의 고백: "나의 오른팔도 불에 탔습니다" 저는 이지선 교수님의 이야기를 보며 제 오른팔을 가만히 쓸어내려 봅니다. 저 또한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으로 끓는 물에 화상을 입어 진피가 다 벗겨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몇 년의 물리치료 끝에 굽었던 팔을 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찾아오는 통증과 가려움은 ...

(유퀴즈온 3) 국민 엄마 김혜자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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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자 "남편은 천사였다" - 국민 엄마의 고백에서 만난 나의 눈부신 인생 기록 안녕하세요, 뉴욕의 기억을 간직한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김혜자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며 한참을 울고 웃었습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다"는 그녀의 고백은, 마치 제 삶의 궤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어요. 오늘은 '국민 엄마'의 미소 뒤에 숨겨진 따뜻한 사랑, 그리고 저의 소중한 기억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양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마음", "이른 봄 희망의 수선화 같은 미소",                                              "친정 엄마의 숨결"   김혜자씨의 국민의 엄마 같은 느낌을 AI로 제작했음 1.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이 말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마지막 대사이자, 유퀴즈에서 하신 그녀의 말씀은 인생은 연기로 이어지며  많은 불행을 연기하며 겪은 불행의 체험과 행복의 역할로 맛본 넘치는 행복의 간접 경험의 역사였다. 천사 같은 그녀의 남편 암 투병으로 떠난 것, 내 남편도 암으로 떠나 나와의 공통점이 어쩜! 그런 남자가 또 있다니 ! 제 남편은 늘 지상에서 아내를 극진히 섬기는 남자는 자신 뿐이라 큰 자부심으로 으쓱, 으쓱 하던 모습이 아련하기도 하며 순정 남 으로 자신을 로멘티스트로 설정하고 자랑스러워 하던 모습이 우스워 크게 웃었어요.       ...

[유퀴즈온 2] 766억 기부한 이수영 회장, 그리고 대물림된 '나눔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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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66억 전 재산 기부, 이수영 회장이 꿈꾼 '과학 강국'과 우리 식탁 위의 위대한 유산 안녕하세요, 뉴욕의 기억을 간직한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전 국민을 놀라게 했던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님의 이야기를 보셨나요? 전 재산인 766억 원을 KAIST(카이스트)에 기증하며 "대한민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와야 한다"고 일갈하던 그분의 모습에서, 저는 진정한 '부(富)'의 품격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거인의 행보를 통해, 제가 뉴욕에서 그리고 어린 시절 부모님께 배웠던 '나눔의 가치'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1. 766억의 거액 기부, 그녀가 바랐던 단 하나 '과학 국력' 이수영 회장님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습니다. 하지만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기자직에서 해직되는 시련을 겪었죠. 그녀는 좌절하는 대신 퇴직금 500만 원으로 목장을 시작하며 스스로 길을 개척했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아껴 모은 돈을 카이스트에 내놓으며 그녀가 남긴 말은 간결하고도 묵직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이 곧 국력이며, 우리 젊은 인재들이 세계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고 싶다." 이것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나라의 기초를 설계하는 선구자의 혜안이었습니다. 2. 부모님이 가르쳐준 '식탁 위의 의무': 쌀 한 가마니의 철학 이 회장님의 확고한 나눔 철학을 보며, 저는 어린 시절 우리 집 식탁 위 풍경을 떠올렸습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재직하시며 부유한 환경을 일구셨지만, 그 부를 당신만을 위해 쓰지 않으셨습니다. 며칠마다 출근길 식탁 위에 돈뭉치를 올려두시며 어머니께 말씀하시곤 했죠. "오늘은 누구네 집 쌀을 사주고, 저 집 아이 학교 등록금을 대신 내주고 오세요." 주위의 비아냥에도 아버지는 허허 웃으시며 **"돈은 나눌 때 더 풍성해지는 ...

[유퀴즈 온 1] 많은 자립을 돌본 이삭토스트의 김하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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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의 성공 비결의 3평 가게에서 930개 가맹점까지 이룬 신화 '상생'의 마법 안녕하세요,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소개된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님의 이야기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전국 930개가 넘는 가맹점을 일궈낸 그녀의 성공 뒤에는, 단순한 맛 이상의 '사람을 향한 진심'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특별한 성공의 비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3평 공간에서 일어난 기적: '소스'를 알려준 여학생 이삭토스트의 시작은 충북대 앞 3평 가게였습니다. 아픈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절박한 상황 속에서, 김 대표님은 매일 새벽 6시부터 밤늦게까지 철판 앞을 지켰습니다.                            경쟁 업체가 생겨 위기에 처했을 때, 한 여학생이 건넨 **"키위 소스를 발라보세요"**라는 조언은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하루 1,500개의 토스트를 구울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김 대표님은 그 고마운 여학생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수소문하며 감사를 잊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2. '5無 정책'과 상생의 경영 철학 김하경 대표님의 경영 방식은 비즈니스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다음의 **'5無 정책'**을 고수해 왔습니다. 가맹비 및 로열티 없음: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한 파격적인 결정입니다. 자가용과 비서 없는 대표: 거대 기업의 회장이 되었지만 필요의 욕구를 절제해 소박한 삶을 유지하며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실을 다집니다 . 이익의 환원: 기업에서 발생한 수익을 직원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3. 테레사의 시선: 누군가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빵' 이 이야기를 접하며 저는 과거 1970년대 가난했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