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peak1k 블로그 시작 안녕하세요, peak1k의 톡톡 지숙 입니다. 오늘 드디어 구글 블로그스팟을 통해 저만의 새로운 기록 공간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제가 평소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각들, 유용한 정보들, 그리고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차곡차곡 담아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정보 공유: 제가 배우고 경험한 유익한 팁들 일상의 기록: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에피소드 새로운 도전: 블로그를 꾸미고 운영하며 겪는 성장기 처음이라 조금 서툴 수도 있지만, 티스토리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을 힘입어 이곳에서도 정성스러운 글들로 채워나가겠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과 기분 좋은 소통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peak1k의 톡톡 지숙 올림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 만났을 뿐입니다" - 이지선 교수가 증명한 '덤으로 얻은 인생'의 기적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온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오늘은 전신 화상의 절망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이 된 이지선 교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은 유독 남다릅니다. 저 역시 화상의 고통을 40년 넘게 안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그녀가 견뎌낸 시간들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1. 22살, 예고 없이 찾아온 불길 속에서 2000년 7월, 오빠의 차로 귀가하던 22살의 대학생 이지선은 음주 운전 차량으로 인한 6중 추돌 사고를 만납니다. 순식간에 차에 불이 붙었고, 그녀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으며 죽음의 문턱에 섰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녀는 40차례가 넘는 수술을 견디며 기적처럼 생존했습니다. 2. "사고를 만났다" - 피해자가 아닌 주권자로 서는 법 그녀는 '사고를 당했다'는 수동적인 표현 대신,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듯' 불운한 사고를 잠시 만났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용서의 미학: 가해자가 찾아오지 않았음에도 "이미 용서했다"고 먼저 선언했습니다. 원망에 사로잡히면 평생 피해자로 남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거울과의 화해: 매일 거울 속 낯선 자신의 모습에 "안녕, 지선아"라고 인사하며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껍데기보다 빛나는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3. 테레사의 고백: "나의 오른팔도 불에 탔습니다" 저는 이지선 교수님의 이야기를 보며 제 오른팔을 가만히 쓸어내려 봅니다. 저 또한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으로 끓는 물에 화상을 입어 진피가 다 벗겨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몇 년의 물리치료 끝에 굽었던 팔을 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찾아오는 통증과 가려움은 ...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 방송인 이금희가 전하는 소통의 지혜와 나를 지키는 울타리 안녕하세요, 뉴욕의 지혜를 나누는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연결된 세상이지만, 정작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소통'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소통의 달인 이금희 씨의 이야기는, 타인을 향한 헌신에 지쳐 '나'를 잃어버린 수많은 이들에게 뼈아프지만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메시지와 함께 제가 뉴욕에서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나누려 합니다. 1. 우리는 왜 늘 스스로에게 '자격'을 묻는가? 부모로서, 혹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늘 자책합니다. "나는 자격 있는 사람인가?" 저 역시 1980년 뉴욕 이주 당시,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겪는 어린 딸들을 보며 깊은 자책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온 선택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된 건 아닌지 밤잠을 설쳤죠. 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그 땅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1년 뒤, 뉴욕 타임스 에세이 경연 선정부터 레이건·부시 대통령 상 수상까지... 기적 같은 성장을 보여준 아이들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부모의 자격은 완벽함이 아니라, 아이의 생명력을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 속에 있다는 것을요. 2. 어느 아빠의 절망에 건넨 이금희의 '생명의 지혜' 이금희 씨는 방송에서 사고를 친 아들 때문에 교장실로 호출된 한 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화를 내며 달려가는 대신 공원 벤치에 앉아 "나는 자격 없는 아빠"라고 편지를 쓴 그에게, 이금희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고민하며 공원에 앉아있던 그 시간 자체가, 이미 당신이 최고의 아빠라는 증거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이미 선물이라는 그녀의 통찰은, 자책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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