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1] 많은 자립을 돌본 이삭토스트의 김하경 대표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의 성공 비결의 3평 가게에서 930개 가맹점까지 이룬 신화 '상생'의 마법

안녕하세요,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소개된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님의 이야기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전국 930개가 넘는 가맹점을 일궈낸 그녀의 성공 뒤에는, 단순한 맛 이상의 '사람을 향한 진심'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특별한 성공의 비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3평 공간에서 일어난 기적: '소스'를 알려준 여학생

이삭토스트의 시작은 충북대 앞 3평 가게였습니다. 아픈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절박한 상황 속에서, 김 대표님은 매일 새벽 6시부터 밤늦게까지 철판 앞을 지켰습니다. 

                         

경쟁 업체가 생겨 위기에 처했을 때, 한 여학생이 건넨 **"키위 소스를 발라보세요"**라는 조언은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하루 1,500개의 토스트를 구울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김 대표님은 그 고마운 여학생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수소문하며 감사를 잊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2. '5無 정책'과 상생의 경영 철학

김하경 대표님의 경영 방식은 비즈니스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다음의 **'5無 정책'**을 고수해 왔습니다.

  • 가맹비 및 로열티 없음: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한 파격적인 결정입니다.

  • 자가용과 비서 없는 대표: 거대 기업의 회장이 되었지만 필요의 욕구를 절제해 소박한 삶을 유지하며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실을 다집니다.

  • 이익의 환원: 기업에서 발생한 수익을 직원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3. 테레사의 시선: 누군가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빵'

이 이야기를 접하며 저는 과거 1970년대 가난했던 시절, 안양의 나환자촌과 고아원 아이들에게 빵 한 조각이 얼마나 큰 희망이었는지를 떠올렸습니다. 당시 제 남편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그들의 끼니를 위해 애썼던 기억이 김 대표님의 '자립 지원' 철학과 겹쳐 보였습니다.

모양은 다르지만, 누군가의 배고픔과 절망을 채워주려는 마음은 시공간을 초월해 같은 무게로 다가옵니다. 김 대표님이 만든 것은 단순히 맛있는 토스트가 아니라, 수많은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 터전'**이었습니다.

                                    

4. 고아들의 아버지 : 허리가 굽은 신부님의 한강변 농사 

그 시절, 한국은 참 가난했습니다. 초등학교만 의무교육이던 때라 고아원 아이들의 초,중,고등학교 학비와 끼니를 걱정하던 어느 노신부님이 계셨지요. 신부님은 구부정한 허리로 한강변에서 농사를 지으며 1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보살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절박했던 건 추위를 이길 연탄, 그리고 당장의 배고픔을 달래줄 쌀과 라면, 빵 같은 구호 식량과 초등~고등학교 까지의 학비였습니다. 동아일보에 기자로 재직 중이던 남편은 방위성금의 기부자들에게 고아원의 사정을 설명해 그들의 발길이 고아원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마치며: 나눔은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입니다

이삭토스트의 달콤한 소스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푸드의 자존심이 된 비결은, 결국 **"사람을 살리고자 했던 선한 의지"**에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가져야만 베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을 이웃과 나누는 마음이 진정한 성공의 열쇠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소스가 곁들여지기를 바랍니다.

-톡톡 지숙 테레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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