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기술 30 ] 배우 윤여정: '나다움' 의 가장 날카롭고 우아한 무기

  안녕하세요, 뉴욕의 빌딩 숲에서 33년의 풍파를 견디고 이제 보랏빛 지혜를 기록하는 톡톡 지숙(테레사)입니다. 2021년,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의 위트 있는 소감이 울려 퍼진 감격의 시상식. 이방인의 고독을 창의적인 에너지로 바꾼 윤여정의 '나다움의 기술'을 공유합니다.

1. 끝까지 버틴 윤여정의 성공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 이름을 '여정'이라고 부르든 '요정'이라고 부르든 상관없다"며 좌중을 웃긴 배우 윤여정. 사람들은 그녀의 오스카 수상을 기적이라 말하지만, 제가 본 그녀의 성공은 기적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끝까지 버틴 자'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보상이었습니다. 

2. 집중력이 성공을 이끈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당신이 당신다울 때 세상은 비로소 열광한다"  저는 33년 뉴욕 생활의 고단함을 떠올립니다. 우리 이민자들에게 '생존'은 부끄러운 단어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절박함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남의 눈치를 보기보다 '내 일'에 집중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죠

3. ‘생계형 배우’에서 ‘글로벌 아이콘’으로: 결핍의 재정의

  윤여정 선생님은 한때 연기를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이민 생활을 끝내고 돌아와 두 아들을 키워내야 했던 그녀에게 연기는 우아한 예술이 아닌 치열한 생존이었습니다.그녀가 보여준 "나는 나야"라는 태도는 거창한 자존감 수업이 아니라, 이방인으로서 겪은 수많은 차별과 고립을 뚫고 나온 '진짜배기 생존의 아우라'입니다.                                      

                                               윤여정의 당당함으로 더 빛나는 수상 

2. [1줄 학설] 빌 조지의 ‘진정성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빌 조지(Bill George) 교수는 리더가 갖춰야 할 최상위 덕목으로 진정성을 꼽았습니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외부의 기대가 아닌 내면의 가치에 따라 행동할 때 비로소 타인을 움직이는 압도적인 영향력이 발생한다."

윤여정은 '전형적인 어머니' 상을 연기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독설을 내뱉으며, 때로는 비겁해 보이는 인간의 본질을 가감 없이 연기했죠. 그 '진정성'이 낡은 고정관념에 지쳐 있던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관통한 것입니다.

3. 성공의 기술: 유행을 쫓지 말고 ‘나만의 장르’를 개척하라

윤여정 선생님의 성공 방식을 우리의 비즈니스와 삶에 대입해 봅시다.

 성공 전략 분석 일반적인 성공 (Standard) 윤여정의 ‘나다움’ 기술
 사회적 역할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자신을 맞춤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고 드러냄
 소통 방식 격식을 차리고 상대의 기분을 맞춤 직설적이지만 위트 있는 '촌철살인'
 태도의 가치 실패를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함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니?"라는 달관
 궁극적 목표 남들에게 인정받는 화려한 명성 자신의 품위를 지키며 살아가는 독립적 삶 

4. 테레사의 시선: 뉴욕의 이방인과 배우 윤여정

33년 뉴욕 생활 동안 저 역시 수많은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완벽한 엄마', '유능한 사업가', '품위 있는 한인'의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죠. 하지만 윤여정 선생님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 노력할수록 우리만의 독창적인 향기는 사라진다는 것을요.

5. 고독이 주는 훈장의 가치 

  윤여정이 미국 플로리다의 슈퍼마켓에서 만다린 오렌지를 깠던 그 고독한 시간들이 그녀를 오스카로 이끌었듯, 제가 맨해튼에서 흘린 땀방울을 깊이 있는 문장으로 재탄생 시키려합니다. 이방인이 된다는 것은 세상의 중심에서 비껴나 '나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녀의 '쿨함'은 그 차가운 고독을 견뎌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훈장입니다.

6. 당신은 '당신답게' 늙어가고 있나요?

윤여정 선생님은 말합니다. "60세가 되어도 인생은 처음이야. 나도 나를 몰라." 성공이란 완벽한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매 순간 흔들리면서도 '나라는 사람의 색깔'을 잃지 않는 과정입니다.

7. 마치며:

   독자 여러분, 타인의 박수소리에 귀 기울이느라 정작 당신의 내면이 내는 소리를 놓치지는 않나요? 33년 뉴요커 지숙(Theresa)이 전하는 오늘의 '보랏빛 살루트(Salute)'는 세상의 기준을 비웃고 당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당신이 당신다울 때, 세상은 비로소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글쓴이: 톡톡 뉴욕 지숙 테레사(Th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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